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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성폭력 피해자 보호 쉼터 확대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3-23 21:30:00 수정 2013-03-23 21:30:00 조회수 0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쉼터가 확대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도 22개 시군에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여성 쉼터가 현재 5곳 밖에 없다며,
경찰과 지자체, 병원간의 협력 사업을 통해
피해자 쉼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까지
전남청 산하의 모든 경찰서가
피해자 쉼터 구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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