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여수시 국동 물양장 인근의
하수 재이용 가압펌프가 고장나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여수시와 해경 직원 등 20여 명이
6시간 동안 복구작업을 벌였으며,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에 고장이 난 가압펌프는
전남개발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이며,
여수시는 하수 찌꺼기 때문에
펌프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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