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치안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28) 여수 율촌면 사무소에서
서장과 지역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이 제기한
방범용 CCTV 설치와 공사장 민원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주민의 건의사항을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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