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주민공청회가
빠르면 다음 달 중순쯤 열릴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최근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개최해 달라고
환경부에 정식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다음 달 중순 이후
공청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공청회 개최 전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홍보를 계속할 계획이지만,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 설명회는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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