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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종합건설업체 152곳 '부적격'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3-30 21:30:00 수정 2013-03-30 21:30:00 조회수 0

전남지역의 부적격 종합건설업체,
152곳이 적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남의 건설사 102곳은
자본금 잠식이 이뤄진 상태였고,
74곳은 업종과 무관한 기술자를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영업정지나 등록말소 등의
행정 처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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