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와 쌀을 생산하는 비용은 늘어났지만
쌀 생산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쌀 80킬로그램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은 11만 6천 754원으로
전년에 비해 19% 상승했으며
10 아르당 논벼 생산비도
13.4%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생산비 상승은
자가노동임금 단가가 지난해부터 2배 이상
오른 금액으로 변경 적용돼
노동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10 아르당 쌀 생산량은
4.6% 줄어든 473킬로그램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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