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에서 일반에게 공개되는 공문서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전국 16개 광역단치단체에 요구해 공개한
'생산문서 공개율'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남도의 공문서 공개율은 80%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지난 2010년에 비해 6% 포인트 감소하는 등,
최근 3년 간 공개율은 줄어든 반면
비공개로 생산되는 공문서의 비율은
증가했습니다.
최근 3년 간
가장 많은 공문서를 공개한 지자체는 광주로,
적게 공개한 곳은 경기도나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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