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개막되는 여수 거북선축제에서
거북선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여수시는 우선 이번 거북선 축제기간 동안
이순신 광장앞 물량장에서
13억원을 들여 제작중인
실물크기의 거북선 복원 현장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개막 이튿날 저녁에는
해전에서 승리한 거북선과 수군, 취타대등이
총 동원돼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승전의 기쁨등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공연 프로그램이 예정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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