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폭발 등
계속되는 여수국가산단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재센터 설치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정부가
12조 원 이상의 추경 편성을 추진함에 따라,
종합상황실과 감시시스템 등을 갖춘
화학물질 종합방재센터를
여수국가산단에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방제센터의 총 사업비는
162억 원 규모로, 추경예산에 반영될 경우
오는 2015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11년 11월
종합방제센터 설립이 정부에 건의된 바 있으나
우선순위가 아니란 이유 등으로
국비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