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저녁 8시쯤
광양시 광양읍 중림리의 한 버스승강장 앞에서
인근에 사는 76살 김 모 할머니가
5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도로를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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