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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개막 13일을 앞둔 오늘(7),
박람회장에서는 2차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리허설에 참여한 직원과 관람객들은
정원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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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fect -- "개찰구 오픈해 주세요"
입장을 알리는 안내 방송에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에 들어섭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 분장을 한 거리공연단이
다양한 퍼포먼스로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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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per ---
[S/U] 박람회 개최 10여일을 남겨놓고
이곳 정원박람회장에서는
모의 관람객들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차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박람회 기간동안 하루 2차례씩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야외공연팀도
막바지 공연연습에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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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습지센터 주제영상관에서는
순천만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이
시범 상영됐고,
관람객들을 실어나를 전기차 운용과
편의시설, 비품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도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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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을 미리 둘러본 관람객들은
기대감에 한껏 부풀었습니다.
◀INT▶
막바지 손님맞이 채비로 분주한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오는 13일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등
모두 3,000여명이 투입될
최종 리허설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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