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로컬푸드'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지역 농산물을
지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이른바
'로칼푸드'식자재 공급센터를
광양읍의 원예농협 공판장에 신축하기로 하고
사업비 30억 원 가운데 10억 원을
내년에 국비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로컬 푸드사업이
재래시장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익이 되는
로컬푸드 사업을 정부도 적극 권장하는 만큼,
정부예산 확보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편,광양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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