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광양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빼앗고
이에 저항하는 여직원을 흉기로 다치게 한
31살 이 모씨를 어제(8) 밤 11시쯤,
광양시 중동의 한 모텔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오늘(9)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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