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이자
광양에 사업장을 둔 EG 그룹의 회장인
박지만 씨가 오늘 광양을 방문했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
광양 EG테크를 방문해 민병구 사장으로부터
공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회사 간부들과 오찬을 함께 한 뒤
충남 금산의 본사로 떠났습니다.
EG테크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내에서
기계 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수 100여명 정도 규모의 외주파트너사 이며
박 회장이 광양 사업장을 직접 찾은 것은
지난 99년 이후 처음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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