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시민과의 대화 석상에서 발생한
김충석 여수시장의 폭언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거듭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80억 공금 환수대책을 촉구하는 분노하는 여수 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 4일 발표한 김 시장의 해명서는
진정성이 없는 아전인수식 해명에 불과했다며
지속적으로 여수시장의
독선적인 행정을 규탄하고
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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