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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전신주 들이받아 2명 사상(사진)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4-12 21:30:00 수정 2013-04-12 21:3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도로에서
커브길을 돌던 화물차가
반대편 갓길의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 60살 강 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정 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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