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일부해역에 기준치를 초과하는
패류독소가 발생함에 따라
수산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아직 전남해역에서는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으나,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패류에 의해
유입될 수 있어 유통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여수 인근 해역의 수온이
패류독소가 발생하기 쉬운
10도 내외의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현재 진주담치와 재첩 등의 패류를 대상으로
독소 검출 분석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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