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축구 연맹이
어제(12)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남 드래곤즈 하석주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하 감독은 지난 7일 강원FC를 상대로 열린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분 상대팀에 페널티킥이 주어지자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면서
욕설을 해 퇴장당했습니다.
이번 퇴장조치로
하 감독은 다음 경기까지
벤치에서 선수들을 지도할 수 없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