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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태관광지로 인기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4-16 07:30:00 수정 2013-04-16 07:30:00 조회수 0

순천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올 1분기 동안에 80만명을 넘어서 섰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순천만,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송광사,
선암사 등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모두 80만2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습니다.

특히,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을 찾은 관광객들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8만 7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시는
관광객들이 증가한 까닭에 대해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적극적인 관광지 홍보,
관광객들의 생태 관광 선호도 증가 등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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