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회계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일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제 174회 임시회 본의회에서
최근 순천지역 일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운영 전반에 대한 조사와
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최미희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한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시설 조사 특위'를 구성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낡은 관행과 유착 관계를 밝혀내
순천의 사회복지를 바로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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