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은 올해 1분기 여수지역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해 1.2% 증가한
75억 3천만달러,
수입은 1.8% 증가한 114억 8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품별로는 합성수지의 수출과 함께
벙커C유 등 석유제품의 수입이 크게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아세안지역으로의 수출이
40% 이상 늘었습니다.
세관은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서도
원자재 수입과 가공품 수출이 소폭 증가했다며,
여수산업단지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