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형마트는 물론 대형 예식장과
극장등도 교통 유발 부담금이 대폭 인상될 전망입니다.
여수시 의회 전창곤 의원등 14명의 의원들이
대형마트등 다중시설에 대한 교통유발 부담금을
최고 세배까지 인상하는 안을 골자로 하는
관계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가운데
상임위를 거쳐 오늘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상임위 의결과정에서
대형마트와 함께
심각한 교통정체를 초래하고 있는
대규모 예식장과 극장에도
같은 내용을 적용하도록 대상이 확대돼
실제 세수확대 효과와 업계의 반응등이 주목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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