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잇따라 긴급이송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15) 저녁 11시 반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서
48살 정 모 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경비함정을 동원해 이송했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날 저녁 9시쯤
여수시 남면 연도에 사는
52살 강 모 씨가 다리 등에 부상을 입어
경비함정에 의해 여수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