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재첩이 수확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광양시 다압면을 비롯한 섬진강 하류에서
이달 중순부터 하루 5톤 가량의
재첩이 채취돼
킬로그램 당 3천 500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섬진강 하류 7개 양식장에서는
매년 400에서 500여톤의 재첩을
채취하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재첩 채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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