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여수시 등 각 지자체는 오늘(6)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갖고
분향과 헌시 낭독 등을 진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특히, 순천에서는
국가정원에 조성된 현충정원에서
첫 추념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각 지자체는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68주년 행사와
국가유공자 위안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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