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를 살해하려고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9일
여수시 충무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
동거녀를 감금한 뒤,
제초제를 강제로 마시게 하고
흉기로 다치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51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함께 살고 있는 피해자가
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