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 환경단체, PMC Teck에 철저한 관리 요구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4-24 07:30:00 수정 2013-04-24 07:30:00 조회수 0

광양지역에 침상 코크스 제조공장이
들어서는 것과 관련해
지역 환경단체들이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어제(23) PMC텍 화학공장 착공과 관련해
환경오염과 주민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에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관리를 투명하게 하고
환경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피해배상 책임제도'와 '삼진아웃제' 등
환경관련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PMC텍 화학공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