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 전시와 주거, 관광 기능을 갖춘
2종 배후단지 추가 조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2013년도 대통령 업무보고 자료에서
해운.항만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광양항 등 전국 5개 항만에
전시와 주거, 관광시설 등이 입주하는
2종 항만 배후단지를 시범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와 관련해
광양항에는 기업 유치를 앞둔
서측 1종 배후단지 193만 제곱미터 외에
배후 단지를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
이 곳에 배후단지가 추가 조성될 경우
항만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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