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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출자타당성 용역에 들어갈 예정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4-25 07:30:00 수정 2013-04-25 07:30:00 조회수 0

광양 세풍산단 개발과 관련해
광양시가 이르면 다음달 초
출자 타당성 용역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세풍산단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SPC 설립과 관련해
현재 설계 심사가 진행 중이며,
관련 절차가 마무리 되는 다음달 10일 쯤
SPC에 대한 출자 타당성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세풍산단 개발이 늦어져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용역 기간을 60일 정도로 단축해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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