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다음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정부에서 대출받은 대학생 학자금의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학자금 대출에 따른 금리 2.9%를
전남도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 대학생 4천500여명이 대상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9년 이자 1%를 지
원해준 것을 시작으로 매년 지원 규모를 늘려
모두 1만8천명에게 11억8천여만원의
학자금 대출금 이자를 지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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