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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유해업소 운영업체 적발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5-01 07:30:00 수정 2013-05-01 07:30:00 조회수 2

학교 주변에서 유해업소를 운영한 업주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순천시 연향동과 조곡동의 초등학교 인근에서
음란 동영상을 보여주고 돈을 받는
불법 휴게텔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54살 문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 게임장으로 등록하고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업체도 적발돼
최근, 순천지역에서 학교 보건법 위반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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