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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가스 발전, 온실가스 감축',일거양득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5-02 07:30:00 수정 2013-05-02 07:30:00 조회수 0

여수시 위생매립장의 메탄가스 발전이
전력도 생산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만흥동 위생 매립장에서
쓰레기가 부패하며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모아
발전소로 판매한 이후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600만원 이상의
세외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발전에 활용되는 메탄가스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양으로 환산하면 해마다 14억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도 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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