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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오존주의보제 본격 운영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5-02 07:30:00 수정 2013-05-02 07:30:00 조회수 0

무더위와 함께 오존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양시가 오존주의보제를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15일부터 넉달 동안
상황 근무반을 편성해,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pm을 초과할 경우
즉시 주의보를 발령하고
휴대폰과 환경전광판, 마을 방송망을 통해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또
오존 발생을 줄이기 위해
도심지 도로면에 물뿌리기를 확대하고
오존 발생시기에 관내 기업의 조업단축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지역에서는
지난 2010년 1차례, 2011년 3차례의
오존주의보가 각각 발령됐으나,
지난 해에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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