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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 설치 재시도.."축제기간 절대 불허"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5-04 07:30:00 수정 2013-05-04 07:30:00 조회수 0

거북선 축제가 열리는 여수 해양공원 일대에서
불법 노점 설치를 둘러싸고
상인들과 시 당국이 또다시 마찰을 빚었습니다.

여수시는
어제 밤 9시쯤, 종화동 해양공원 일대에
불법 노점용 천막이
다시 설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공무원 150여 명을 동원해
모두 철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거 과정에서
그동안의 관행을 들어 한시적 허용을 요구하는
상인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위법 건축물에 대한 불허 의지를 밝힌 시당국과
일부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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