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주말인 전남동부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지역 내 관광명소마다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18도에서 23도까지 오르는 등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내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순천 정원박람회장 등 주요 관광명소에는
가족단위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일요일인 내일,
낮 최고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른
23~25도의 분포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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