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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인근 상습 위험지구 정비착수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5-06 07:30:00 수정 2013-05-06 07:30:00 조회수 0

집중오후시 심각한 재해 위험지구로 지목돼온
오동도 인근 암괴 지역에
정비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09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던
오동도 인근 암괴지역에 대해
이달부터 사면을 보강하고 고강도 낙석방지망과 계단식 옹벽을 시공하는 한편
붕괴위험지역을 녹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지역은 지난달 남상호 소방방재청장도 방문해
문제점 등을 보고받은뒤 심각성을 인정하고
국비 조기지원을 약속한 곳이어서
내년 상반기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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