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사업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 관련 워크숍 개최

보도팀 기자 입력 2013-05-09 07:30:00 수정 2013-05-09 07:30:00 조회수 0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과 관련해
섬진강 유역의 미래 가능성을 진단하고
향후 이용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남도가람연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섬진강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새로운 차원의 관광 휴양지대를 조성하고,
섬진강 유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유역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또, 한려대교 건설과 같은 랜드마크 사업과
통합경제권 육성이 가능한 클러스터 구축사업도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히,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이
박근혜 정부 임기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범 정부차원의 사업 추진의지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