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백운장학회의 개인 최고액 기탁자는 이성웅 광양시장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운장학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개인 기탁자 천 66명 가운데
장학회 이사장인 이성웅 광양시장이
개인 최고액인 7천만원을 기탁했으며
그 다음으로 이사인 강순행 씨가
5천 15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주체별로는
광양시의 출연금 88억원 다음으로
광양제철소가 71억원을,
농협은행 광양시지부가 12억 4천만원을
각각 기탁했습니다.
지난 1990년 설립된 백운장학회는
지금까지 모두 211억원의 기금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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