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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4억 들여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6-09 07:30:00 수정 2018-06-09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형광등의 LED 교체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 온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이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는 순천 등, 7개 시군, 4천923세대와
광양 등, 10개 시군 사회복지시설 622곳에
34억 2천7백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지난 2014부터 작년까지
총 84억 천6백만 원을 들여
저소득층 5천577세대와 사회복지시설 천369곳의
노후 전등을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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