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과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 '평화 페리 11호'가
오늘(8)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평화 페리 11호'는
여객정원 5백 명, 차량 적재용량 50여 대에
이르는 8백 톤 급 선박으로,
기존 '평화 페리 5호'의
대체 선박으로 투입돼
지난 2일부터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객선 취항으로
해당 항로의 여객, 차량 수송능력은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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