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녹동 바다 불꽃 축제가
오늘, 막이 오릅니다.
이번 축제는
나로호 발사를 불꽃으로 재현한다는 주제로
나흘 동안 녹동항에서 열리며
불꽃 놀이 등 다양한 특별 행사와 함께
소록도 주민들을 위로하는 자리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녹동 바다불꽃 축제는
소록도 한센인의 애환을 달래고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난 2천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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