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흘 연휴 기간 동안
여수시 인구보다 많은 31만여명이
여수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터 19일까지 사흘동안
여수를 다녀간 관광객은
31만 6천여명으로
15만이 몰렸던 지난 3월 첫째주의 두배,
이전 주말에 비해서는 두배 반이 늘어났습니다.
여수시는 순천과 여수에 양대 박람회장이
함께 개장돼 외부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는데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수등 수변 관광지에
사람이 몰리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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