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지역의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직은 줄고 상용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3년 4월 광주·전남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전남지역의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의 수는
만5천 명 감소한 반면,
고용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는
3만5천 명이 늘어
13.4%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이에 대해
전남지역의 임금근로자의 고용구조가
지난해에 비해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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