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경찰서는
귀가길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30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4일 밤 11시 30분쯤
광양시 광양읍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는
15살 최 모 양을 폭행한 뒤
인근 건물 지하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성추행 전과가 있는 점을 미뤄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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