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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다소나무.편백..기후변화 대응 수종"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5-23 07:30:00 수정 2013-05-23 07:30:00 조회수 0

남부지역에 조림중인 테다소나무와 편백이
기후변화에 적응성이 높은 수종으로
평가됐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수종 선정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주최로
오늘 서울대 남부 학술림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산림과학원 이재천 임목육종과장은
최근 10년간 연구결과,
테다소나무와 편백이 가장 우수한
기후변화 적응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장은 또
이들 수종은 앞으로 온난화에 대비해
전국적으로 확대 조림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면,
이산화탄소 저감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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