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광양 신도심 고교 신설 당분간 어려울 듯"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5-23 07:30:00 수정 2013-05-23 07:30:00 조회수 0

광양시 중마 신도심에 고등학교 설립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장만채 도 교육감은 최근
광양 성황초등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광양지역에 고등학교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부지 매입 기간과 장기적인 학생수
증감 추이 등을 감안할 때,
당장 학교 신설을 추진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지역에는
현재 8개 고등학교가 있으나,
학교 부족으로
해마다 중학교 졸업생 가운데 500명 이상이
관외 고교로 진학해,
광양시 등은 전남도 교육청에
고교 신설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