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영남권 급식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부터 부산과 경남 260여 곳과
대구 80여 곳의 어린이집과 학교 등
모두 3백곳이 넘는 교육기관에
전남산 친환경 농산물이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지난 10월 나주에서 개최된
국제 농업박람회에서부터
부산과 울산, 대구의 식품업체와
구매약정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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