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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위험지역에 전담 감독관 지정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5-30 07:30:00 수정 2013-05-30 07:30:00 조회수 0

앞으로 산업단지 등
화학물질 사고위험 지역에는
전담 감독관이 지정돼 집중 관리됩니다.

정부는
경제부처 장관과 경제 5단체장이 함께한
최근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장의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갖추는 등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최근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개정안이
기업의 책임만 가중시킨다는
산업계의 우려에 대해
징벌이 아닌 예방이 최종 목적인 만큼,
하위 법령을 만드는 과정에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산업계에 전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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