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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토종복분자 수확 시작

박민주 기자 입력 2018-06-11 20:30:00 수정 2018-06-11 20:30:00 조회수 0

광양 백운산 토종복분자가
이달부터 미숙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작업이 진행됩니다.

광양시는
이달 중순부터 한국인삼공사와 계약한
백운산 토종복분자 21톤이 미숙과 형태로
출하를 시작해, 8월부터는
본격 수확기를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백운산 토종복분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우량 복분자 품종을 육종한 것으로,
봉강면 일원 26농가 10.8ha에서
소득전략 작목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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