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전 9시 45분쯤
광양시 마동의 한 저수지에서
59살 최 모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유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